해외선물 매매를 위한 루틴

해외선물 매매를 위한 저만의 루틴이 있는데요.

 

여기서 루틴이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보통 운동선수들이 자신의 최고 기량을 내기 위해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이나 패턴을 말합니다. 

 

 항셍을 위한 나만의 루틴

 

저는 항셍 한가지 종목만 매매하는데요.

항셍도 하루종일 안 보고 딱 오전장만 거래하고 있습니다.

물론 매매 전에는 일봉, 시간봉도 스윽 둘러보기는 하고요.

 

복기는 필수인데요.

복기하는 방법으로는 항셍 움직임을 보려고 1분봉, 120틱봉 오전장 영역을 캡쳐를 해서

패드에 넣고 틈틈히 쭈욱 넘겨가면서 보곤 합니다.

 

 

또한 오전장을 동영상으로 녹화도 하고 있습니다.

복기를 죽어있는 차트로 하는것도 도움되지만 실제 움직임을 보기 위해 동영상 녹화도 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나 또는 어제나 오늘과 같이 휴장할 때 녹화본으로 매매 연습을 합니다.

 

복기를 위한 자료들

 

 사용하는 프로그램들

 

캡쳐나 녹화를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더 좋은 프로그램도 많겠지만 저는 만족스럽네요.

물론 저랑도 상관없고 무료 프로그램이라 감사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1. 캡처 : 픽픽(PicPick)

캡처 프로그램

 

2. 움직이는 이미지 만들기 : ScreenToGif

움직이는 이미지 만드는 프로그램

 

3. 녹화 : ShareX

녹화 프로그램

정리하며,

복기는 매매에 꼭 필요합니다.

실제 차트로 모의투자가 아닌 실제 투자로 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지만

손실 나지 않기 위해서는 연습만이 살아남는 길입니다.

 

본인이 거래 할 시간에 실시간으로 연습해야 되고 안되면 녹화라도 해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이왕 시작하셨다면 전문가의 리딩이나 다른 사람 기법을 찾아 헤매지 마시고

피나는 연습으로 본인만의 매매법과 원칙을 세우셔서 살아남기를 기원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